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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산’ 손담비 “8개월 시험관→임신, 잊지 못할 추억 생겨…올해는 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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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올 4월 출산을 앞두고 태어날 딸과 함께 할 신년이 기대된다고 털어놨다. 

15일 손담비의 온라인 채널 ‘담비손’에선 ‘야심찬 2025 새해계획(이벤트, 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손담비가 올해 신년계획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며 “약간 정보를 더 많이 주어야 하나 고민”이라며 “제가 임산부여도 임산부처럼 안 보이게 하는 팁 같은 거? 왜냐하면 임산부 티를 안 내라는 게 아니라 그래도 (임산부 패션도)힙하게 할 수 있다라는 게 저의 가장 큰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주부들은 배를 더 가리지 않나. 기본적으로 숨기는 문화가 있으니까 당당해도 상관없다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임신 22주와 23주 사이라며 “이제 슬슬 배가 정말로 많이 나오고 있더라. 이젠 남편도 ‘진짜 배 많이 나왔다’ 할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산부 데이트 코스 이런 것도 다뤄보면 어떨까 한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손담비는 “이번에 좀 찍었다. 오대산 전나무 숲길이 유명한 코스인데 가봤더니 너무 좋더라. 저는 임산부가 계속 누워있는 것이 안 좋다고 본다. 자꾸 움직여야만 생동감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손담비는 “2024년은 정말 뜻 깊은 한해였던 것 같다. 시험관 준비하면서 8개월 동안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끝에 따봉이, 딸을 갖게 돼서 제 인생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지난해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2025년에는 드디어 따봉이가 나온다. 4월 출산인데 저에게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 될 것 같다. 두 가지 목표가 있다면 따봉이 만나서 행복한 추억 만들고 싶다. 나머지 하나는 본업으로 돌아가서 어떤 일이 됐든, 연기가 됐든, 일하는 손담비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소망이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분들도 조그만 소망이라도 꼭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담비는 올해 4월 출산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담비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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