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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케이윌이 배우 안재현에게 결혼에 대해 질문했다가 급히 사과했다.
4일 채널 ‘서인국’에는 ‘여기서 이러지마 제발 간주점프 EP.06 케이윌, 안재현, 월드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유튜버로 활동하기 시작했다는 안재현은 “각 잡고 하는 느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케이윌 역시 “현재 세팅하고 있다. 방송에서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반응이 괜찮았다”라고 말했다.
케이윌 채널 이름에 대해 안재현은 “‘게이윌’ 어떠냐”라고 조언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서인국은 케이윌의 본명인 김형수를 딴 ‘아는 형수’, ‘형수의 사생활’ 등의 제목을 추천했다. 이에 케이윌은 “괜찮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채널 이름으로 ‘아는 형수’를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케이윌은 “기혼자들 만나면 결혼에 대해 물어보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서인국은 “물어본다”라고 공감했지만, 안재현은 덤덤한 표정으로 “안물어본다”라고 답했다. 당황한 케이윌은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안재현은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구혜선과 결혼했다. 그러나 2019년 구혜선의 폭로로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고, 2020년 이혼 조정으로 남남이 됐다.
계속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는 케이윌에게 안재현은 “뭐가 미안하냐. 왜 미안하냐. 괜찮다”라면서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케이윌은 “(‘아는 형수’라는 이름은) 형들의 와이프에게 (결혼생활을) 물어보는 (채널을 만들어볼까 한다)”라고 멘트를 마무리한 뒤, 안재현에게 “같이 물어보러 다니겠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안재현은 “그래요”라고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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