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블핑 리사, 이번엔 美 음반사와 계약’설’…YG 공식입장은 언제쯤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재계약에 관한 소문이 계속 불거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리사가 YG로부터 ‘500억대 계약금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라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지난 15일 YG는 TV리포트에 “리사와의 재계약은 논의 중이다. 해당 소문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가운데 20일 (현지 시간) 외신 ‘star.setn’은 리사가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미국 음반 회사와 계약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미국 음반 회사는 리사에게 500억 원보다 더 높은 계약금을 제시했고, 6장의 앨범 외에도 음악, 영상, 패션,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약속했다. 여기에 향후 발매되는 앨범의 음원을 소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사 본인의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뮤지션과 계약할 수 있는 권리를 조건으로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글로벌적으로 인기가 있는 만큼 재계약을 둘러싼 블랙핑크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관련 업계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때문에 여러 추측과 많은 루머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일각에서는 블랙핑크가 갖는 영향력을 고려해 섣부른 억측과 루머 생성은 지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리사는 콘서트 소감으로 팬들에게 “저의 20대를 함께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리사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마의 7년’을 넘어 4명이서 함께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리사 소셜미디어

author-img
정윤정 에디터
content@tvreport.co.kr

댓글1

300

댓글1

  • 바이

    리사가 블랙핑크를 벗어나면 그 뭔의미가 있노.? 그냥 여가수 일뿐......... 그걸 알아라 리사야.............

[이슈] 랭킹 뉴스

  • 故 정다빈 떠난지 어느덧 18년...27세에 떠나버린 ‘로코퀸’
  • 엄정화가 사는 집.. 감각+부티 철철 정화호텔('엄메이징')
  • 박보영 "'과속스캔들'로 눈 뜨니 스타→회사 분쟁, 보이콧도 당해" (요정식탁) [종합]
  • 빙판길 낙상사고 당한 고은아, '재건코 이상無' 소견에 안도... "얼마나 무서웠는지"
  • 박보영 "욱보영? 현장서 불합리한 거 말해…친구들에 현장 뒷담화" ('요정식탁')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드라마 여주인공, 부담 됐지만 촬영 현장 재밌어" (율희의집)

추천 뉴스

  • 1
    '크리스천' 라이머, 사주 안 믿는다더니…"좋은 기운 좀" 맹신 (핸썸가이즈) [종합]

    TV 

  • 2
    뉴진스, NJZ로 첫 단체 셀카... 본격 활동 시동

    스타 

  • 3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끝나나...톰 크루즈 "시즌8, 꼭 봐야해" [할리웃통신]

    영화 

  • 4
    김우빈 "귀인과 함께하면 운 상승"…차태현→김동현 '어필' ('핸썸가이즈')

    TV 

  • 5
    "♥남편 생파 중 눈에 '총' 맞아" 크리스티 칼슨 로마노, 위험천만 [할리웃통신]

    해외 

지금 뜨는 뉴스

  • 1
    유재석→지석진, 노비 꼴로 로버트 패틴슨 만났다.. "원래 韓서 잘나가"('런닝맨')

    TV 

  • 2
    "카메라 안 치워?" 조세호vs딘딘, 분노의 키 대결→나란히 실내 취침 (1박2일) [종합]

    TV 

  • 3
    테일러, 발도니 밟고자 '나는 여왕, 스위프트는 용' 문자 보낸 라이블리 손절?[할리웃통신]

    해외 

  • 4
    "살인자 소리 듣고 子 욕먹어" 장성규, '故오요안나 사건 방조' 의혹 제기한 가세연에 항의[종합]

    스타 

  • 5
    24분 출연하고 18억 벌어간 英 인기 MC… "연예인 할 만하네" [할리웃통신]

    해외 

공유하기

1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