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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자해로 병원 후송…”생명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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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전 청와대 정무수석 현기환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기환은 30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진구 모 호텔에서 자해를 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기환은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 사건과 관련해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 영장이 청구된 바 있다.

병원으로 이송된 현기환의 상태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kky1209@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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