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첫째 때 사소한 것도 신경 썼던 육아 방식에 관해 밝혔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서는 김진경, 이현이, 이혜정, 진정선이 만나 임신과 출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진경, 이현이, 이혜정, 진정선은 ‘육아 유난 대회’에 참전했다. 먼저 두 아들을 키우는 이현이는 “남편, 아기 빨래는 무조건 따로 했다. 근데 남편 양말이 섞여 있으면 다 삶거나 버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난 6월 출산한 김진경은 “저희 아빠가 아기 보러 왔을 때 향수를 뿌리고 와서 옷을 갈아입혔다”라며 “제가 향수를 1년 넘게 안 뿌리니가 냄새가 너무 심하더라. ‘아빠, 아기 보러 오는데 향수를 뿌리고 와?’라면서 옷을 다 갈아입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월 출산한 진정선은 “젖병 씻는데, 남편이 뭘 하다가 저희 설거지랑 섞인 거다. 그래서 버리라고 했다. 남편은 ‘헹구면 되지 않나?’라고 했는데, 그냥 버리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현이는 “나도 첫째 때는 아기 티슈, 물티슈가 애한테 닿는 게 싫어서 가제 손수건이 집에 200장 있었다. 그걸 매일 빨고 삶았다”라며 바짝 긴장했던 첫 육아를 떠올렸다. 하지만 둘째 땐 달라졌다고. 이현이는 “근데 둘째 땐 크리넥스도 안 쓴다. 두루마리 휴지로 닦는다. 둘째 피부가 훨씬 좋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김진경은 “저희는 아직 가제 수건을 물티슈로 만들어서 그걸로 엉덩이를 닦인다. 엄마가 아기 발진 난다고”라고 덧붙였다.
이혜정은 “난 그런 건 없었다”라며 “근데 산후조리원 가기 전에 손수건과 모든 옷을 다림질했다. 그래야 하는 줄 알았다”라며 “남편 옷도 안 다려주는데, 모든 걸 다리고 빨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참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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