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커프’,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고은찬 역 너무 해보고 싶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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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문채원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고은찬 역을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15일 문채원의 유튜브 채널에선 ‘또 들고 왔습니다… 문채원이 N차 이상 관람한 꿀잼 보장 영화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문채원이 자신이 재미있게 관람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름이 되면 떠오르는 드라마”라며 2007년작 커피프린스 1호점을 소개한 문채원은 “제가 국내 드라마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극 중에 고은찬(윤은혜 분) 역할을 너무 해보고 싶었다. 배우로서 표현하고 싶은 새로운 지점들이 많이 보였다. 이 드라마가 또 재밌는 게 결말이었다. 최한결하고 고은찬 사이가 백마 탄 남자님의 구원을 기다리고 하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어서 재밌었다. 사랑한다고 해서 은찬이가 자기 꿈이나 독립성을 포기하지 않는다. 목표하는 지점을 연인하고 사이에서의 사랑과 분리해서 거기에 에너지를 따로 쏟는다. 나는 해보고 싶었던 역할은 은찬이었는데 내가 되게 좋아했었던 장면들은 한유주와 최한성 커플이었다”라고 떠올렸다.
“요즘에 한유주 어른 여자 코어가 유행이지 않나?“라는 질문에 문채원은 ”한유주 캐릭터도 문제가 있었다. 상대방이 이별을 고하기 전에 내가 먼저 고한다고 자신이 이야기 하지 않나. 불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청춘은 불안을 안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경험해본 게 많지 않은데 설레고 즐겁기만 하겠나. 불안할 것“이라며 ”근데 너무 불안해하기보단 이 극 중 인물들처럼 각자의 삶과 자기가 목표로 하는 방향을 위해서 한걸음 한걸음씩 (가면) 코드가 맞는 사람들은 어느 지점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고 조언하며 청춘들을 응원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문채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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