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엑소 카이가 공연 전이나 발표를 할 일이 있을 때 ‘키캡’으로 긴장된 마음을 다스린다고 털어놨다.
14일 지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카이가 자신의 가방 속 애정템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카이는 ‘키캡을 공개하며 “콘서트 정말 많이 하지 않나. 긴장되는 일들이 정말 많다. 요즘에 ‘전과자’ 촬영하면서도 발표라든지 하지 않았던 것들을 많이 한다. MBTI가 INFJ인데 어디서 발표하고 나서고 이런 거 싫어하고 무서워한다. 그때마다 제가 잘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마법의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게 있어야 저는 생활이 가능하다. 저는 왁뿌볼을 ‘도대체 왜 하지?’ 했는데 이게 심신의 평화가 진짜 온다. 이거 하나면 백 명 앞에서 공연 하는 거. 백 명 앞에서 발표하는 거 두렵지 않다. 이 소리를 들으면 뭔가 마음의 안정도 오고 눌렀을 때의 쾌감도 이루 말할 수 없다. 집에 열 개 정도 있다. 키캡으로 힐링하는 게 제겐 큰 재미 중에 하나다.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이 키캡을 많이 사용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비니를 공개하며 “모자가 진짜 모든 아이템 중에 가장 중요하다. 패션의 완성을 시켜주는 것 같고 춤추는 사람들은 다 아는데 모자가 없으면 춤을 못 춘다. 또한 아침에 급하게 나갔거나 머리 못 감았으면 모자를 쓴다”라고 강조하며 “카메라 감독님 두 분 모자 쓰셨는데 머리 감으셨나요?”라고 능청스럽게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공개한 아이템 중에 절대 잃어버리는 안 되는 아이템으로는 잠옷과 키캡을 꼽으며 “잠옷이 없으면 잠을 못 잔다. 전 잠옷을 무조건 입어야 된다. 가장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자는 거다. 촬영을 행복하고 에너지 있게 할 수 있는 것도 잠을 잘 자서다. 잠옷은 꼭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지큐 코리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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