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남편인 가수 문원과 KCM의 결혼식을 찾았다.
신지는 4일 개인 계정에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창모! 그리고 예원 씨”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가 남편 문원과 함께 신부 대기실에서 KCM 방예원 부부와 환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신지가 김종민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가족으로서 함께해 온 KCM·방예원 부부는 15년 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뜻깊은 순간을 맞았다. 사회는 유재석이, 축가는 김범수가 맡았다.
KCM은 9살 연하 방예원과 2011년 가정을 꾸렸고,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나 당시 KCM의 사업 실패, 사기 등 여러 사정이 겹치면서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 두 사람은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듬해 둘째 딸을 얻었고, 지난해 셋째 아들까지 태어나며 다섯 식구가 됐다.
신지는 1998년 그룹 코요태로 데뷔해 ‘순정’, ‘비몽’, ‘파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신지는 지난 5월 7살 연하 문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그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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