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결혼 18년차인 배우 김성은이 결혼 전 시어머니와 목욕탕에 갔었던 일화를 소환했다.
3일 온라인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선 ‘여자 셋이 찜질방에 모이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성은과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현이와 찜질방에서 찐친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찜질방에 자주 오느냐는 질문에 “시어머니와 첫 만남은 아니고 몇 번 만난 후 같이 목욕탕에 갔었다. 심지어 결혼 전이었다”라고 밝혀 이현이와 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성은은 “결혼 전에 예비 남편, 시어머니, 시누이와 시골로 놀러가게 됐다”라며 예비 남편 가족 여행에 끼게 됐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시골이다 보니 씻는 게 약간 불편했던 것 같다. 그래서 어머니가 목욕탕을 가자고 한 거다. (대개)여자들은 목욕탕 한번 같이 다녀오면 완전 친해지지 않나”라고 말했다. “(같이)안 다녀와도 친해진다”라는 이현이의 말에 김성은은 “근데 약간 몸을 보여주면 뭔가 나의 모든 걸 다 보여줬다는 이런 것 때문에 원래 더 친해진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별은 “근데 난 그런 건 있는 것 같다. 우리는 항상 비수기, 성수기가 있지 않나. 몸을 보여줄만 할 때는 트는데 보여줄 수 없을 때는 사우나는 얼씬도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김성은은 “나는 심지어 막내아들 친구 엄마들과도 얼마 전에 같이 찜질방에 갔다. 엄마들 나이대가 나보다 어리다. 예쁘게 꾸미고 브런치 카페 가는 것도 이젠 피곤하다. 어차피 수다 떨건데 찜질방 가서 효소찜질하고 누워서 수다 떨자고 해서 같이 갔었다”라고 찜질방에서 친목을 다졌다고 돌아봤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워킹맘 이현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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