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나이 차도 끄떡없다…세대 차이 뛰어넘어 ‘남다른 우정’ 자랑한 연예계 대표 ‘찐친’ ★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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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연예계에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오랜 시간 각별한 우정을 이어가는 스타들이 있다.

아이유와 유인나의 인연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 아이유는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Sure YOO IN NA we best soulmate. Dear my crazy soulmate”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한 추억을 담은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유의 신곡 ‘Dear my crazy soulmate’ 가사와 아이유와 유인나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일상에서 찍은 사진까지 다양한 장면이 담겨 있다. ‘Dear my crazy soulmate’는 아이유가 지난 10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의 수록곡이다.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소개란에는 “유인나에게”라는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0년 SBS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11살의 나이 차에도 15년째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방송에서 시작된 인연은 사적인 자리에서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히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중과 추성훈도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두 사람은 2014년 방영된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을 통해 처음 만난 이후 13년 동안 친분을 이어왔다. 지난 6월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재중은 오랜 친구인 추성훈을 자신의 본가로 초대해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과거 자신이 직접 추성훈의 브라질리언 왁싱을 해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다 본 사이다. 결혼한 관계보다 더 진한 사이라고 봐도 무관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975년생 추성훈과 1986년생 김재중 역시 11살 차이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난 후 오랜 시간 관계를 이어오며 남다른 친분을 쌓았다.

17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고소영과 효민의 우정도 최근 공개됐다. 지난 15일 채널 ‘고소영’에는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두 사람이 가까워진 계기를 직접 밝혔다. 고소영은 가족처럼 지내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지인의 소개로 효민을 처음 만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효민의 첫인상에 대해 “성격도 좋고 되게 러블리하고 애교도 너무 많았다”라며 “그래서 바로 친해졌다”라고 전했다.
고소영은 당시 술을 많이 마셔 “둘 다 필름이 끊긴 것 같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행사와 지인 모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고소영은 “효민과 함께 있으면 내가 행복해진다. 너무 재밌어서 약간 복근이 생기는 기분”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효민은 “잘 웃어주니까 계속 욕심 나서 더 웃겨드렸다”라고 화답했다.
이처럼 아이유와 유인나, 김재중과 추성훈, 고소영과 효민은 각각 11살, 11살, 17살의 나이 차에도 오랜 시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에서 시작된 인연이 사적인 만남으로 이어지거나, 서로를 위한 곡을 만들고 함께 여행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나이를 넘어선 이들의 우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이지금’,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채널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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