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하하 콘서트 현장의 굴욕을 알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가을을 맞아 1박 2일 철원 여행기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된 이번 여행에서 멤버들은 오랜만의 1박 2일 여행에 큰 기대를 가지고 출발했다. 특히 열두 번째 출연을 맞은 게스트 허경환이 합류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의 첫 팬 콘서트 비하인드도 언급됐다. 출연자 중 한 명인 양세찬은 “(콘서트에서) 제일 좋았던 건 재석이 형 라이브”라고 전하며, 콘서트의 주인공 하하가 아닌 유재석의 무대를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도 말을 보태며 “재석이 형 보러 간 분들이 반 이상이더라”, “온라인에 재석이 형 라이브 무대 영상만 돌더라”라며 하하를 놀렸다.
지난 8월과 9월,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하하의 2026년 팬 콘서트가 열렸다. 유재석은 이 콘서트 무대에 깜짝 등장해 ‘사랑의 재개발’을 열창했다.
이날의 특집은 철원의 다양한 관광지를 누비며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 빙고 1줄을 완성해야 하는 ‘철원 뜯어 뿌쓰요’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이 좋아하지 않을 만한 내용의 콘텐츠가 계속되자 제작진에 대한 런닝맨 멤버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과연 멤버들은 철원에서 벌칙을 피하고 원하는 혜택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김진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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