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8살 아들의 입대에 대한 단호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형부랑 조카 운전 가르쳐 주다가 교통사고 날 뻔한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조카에게 운전 연수를 시켜주기 위해 나섰다. 한가인은 “3대째 내려오는 전통이 있다. 대대로 운전을 못한다”라고 속삭이며 형부와 조카를 소개했다. 한가인은 조카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을 전하며 “면허 딴 지 2년이 됐는데, 연수를 나갔는데 어떤 게 브레이크인 줄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랬더니 형부가 ‘나도 처음 운전하는 날 바로 사고 냈어’라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가족끼리 운전을 알려주면 안 된다는 말에 “저도 저희 남편이 운전 연수를 시켜줬다. 그리고 저도 스태프에게 꽤 연수를 시켜줬다. 전 화를 내지 않는다. 굉장히 차분하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독려해 준다고 정평이 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코너 돌 때 넓게 돌아야 한다고 알려주면서 전 남자친구 일화를 언급했다. 한가인은 “옛날에 내 남자친구가 연수를 나왔다가, 우회전하는데 너무 바짝 돌아서 뒤를 다 긁고 지나갔다”라고 했다. 제작진이 “그래서 운전 잘하는 남자를 만났나 보다”라고 하자, 한가인은 “운전을 많이 잘한다”라고 인정했다.
운전 연수 후 한가인은 조카가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형부가 “아빠가 머리를 잘라주겠다”고 하자 한가인은 “나 못 볼 것 같다. 너무 슬프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가인은 “아들 때는 어떡하려고 그러냐”란 말에 “걔는 군대에 가야 한다”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가인은 “군대에서 빡세게 굴려지길 원한다. 좀 남자답게 (됐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해병대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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