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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박해일=소문난 미식가, 항상 나보다 앞서 가” [RE:뷰]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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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숙이 배우 박해일을 소문난 미식가라 칭하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14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엔 “초가을 제주 제대로 즐기기, 도민 추천 맛집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김숙은 늦여름 제주 여행에 나선 모습이다. 절친 라미란과 함께 표선 해수욕장을 찾은 그는 “1일 1수영을 하기 위해 왔는데 해변이 끝이 없다. 광활하게 넓어서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은 곳이다. 물이 정말 맑다”며 감동을 표했다.

구명조끼 착용 후 물놀이 복장을 갖춘 그는 곧장 바다에 뛰어들곤 “솔직히 하와이보다 더 좋은 것 같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수영 후 먹는 수박에 “정말 시원하다. 내가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 수박이 제일 낫다”며 함박웃음도 지었다.

이날 제주도민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갈비집을 찾은 김숙은 배우 박해일의 사인을 발견하곤 “박해일이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다. 내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간 집엔 항상 박해일의 사인이 있었다. 늘 나보다 앞서 간다. 가는 곳마다 박해일의 사인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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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주도는 한국인데도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해외에 나와 있는 느낌이 든다. 제주도에선 유일하게 일 생각이 안난다”며 제주여행의 장점을 덧붙였다.

이날 라미란은 물론 지난 2020년 막을 내린 ‘밥블레스유’ 작가와 함께한 김숙은 “우리 ‘밥블레스유’ 다시 하자. 위장 좋은 사람들로 멤버 다시 짜자”며 의욕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내가 얘기했나. 나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잘렸다. 나는 내가 어느 정도 먹을 줄 알았는데 안 되더라”고 토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김숙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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