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30.4%’ 국민MC가 또 해냈다…’최고 5.8%→동시간대 1위’ 싹쓸이한 韓 예능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허장원 기자] 과거 국민 예능 MBC ‘무한도전’ 시절 드라마 ‘이산’ 보조출연 특집으로 무려 30.4%라는 경이로운 시청률 신화를 썼던 ‘국민MC’ 유재석이 다시 한번 지상파 예능의 왕좌를 굳건히 지켜냈다.
유재석이 이끄는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 5가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함과 동시에 동시간대 예능, 드라마, 교양 프로그램을 모두 제치고 전체 1위를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3.6%, 최고 5.8%를 기록한 것은 물론, 흥행의 척도인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1.4%로 화요일 전체 방송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화요 예능 강자의 파워를 제대로 드러냈다.

SBS ‘틈만 나면,’은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찾아가 소소한 행운과 유쾌한 웃음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게스트인 ‘틈친구’로 주우재와 존박이 출격하여 젊음의 거리 홍대의 틈새 시간을 환한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으로 가득 채웠다. 네 남자의 끈끈한 집념과 예측 불허의 예능감이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화요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 집념의 전우애와 폭소 유발 티키타카…홍대를 들썩이게 한 게임 과몰입
이날(8일) 방송은 오프닝부터 유재석과 주우재, 존박, 유연석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쾌한 포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주우재를 향해 “우재가 남의 직장에 왜 와?”라고 매몰차게 반기며 폭소를 자아냈고, 주우재 역시 “재석이 형은 큰일 하시는 분”이라며 형을 들었다 놨다 하는 환상의 앙숙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네 사람이 찾아간 첫 번째 틈주인은 쇼호스트 학원 강사와 아내 부부였다. 방송인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이들 부부를 위한 첫 미션은 반사판을 튕겨 휴지곽을 세우는 ‘퐁퐁 반사판’ 게임으로 진행됐다.


게임 시작 전 실패해도 낙담하지 않겠다며 자신만만하게 호언장담했던 주우재는 미션이 시작되자 그 누구보다 강하게 과몰입하는 반전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4번째 시도 만에 1, 2단계를 연속 성공하며 포효했으나, 이내 3단계 실패 징크스에 빠지며 극심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네 사람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의 투혼 끝에 마지막 시도에서 극적으로 3단계 성공을 이뤄냈다.
감격한 주우재가 “이렇게 정 들어서 어떡해? 전우애가 막 생기는데?”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점심시간에도 유재석은 모교 가이드를 자처한 주우재에게 “미안한데 제가 ‘무한도전’ 때 촬영했던 곳”이라며 칼같이 끊어내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 아쉬운 실패와 뜨거운 반응…다음 주가 더 기대되는 도파민 버라이어티
이어 찾아간 두 번째 틈주인은 34년지기 고교 동창인 이탈리아 레스토랑 사장님들이었다. 창업 비하인드부터 거침없는 학창 시절 폭로전으로 웃음을 안긴 이들을 위한 게임은 피자삽으로 원판을 던져 피자 스티커를 가리는 ‘피자 슈-웅’ 미션이었다. 네 사람은 이번에도 4번째 시도 만에 2단계를 쾌속 돌파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피자 크기가 커진 3단계에서 큰 난관에 봉착했다.
서바이벌 출신이라 긴장될 때 더 잘한다며 에이스를 자처했던 존박조차 게임에 깊이 몰입한 나머지 억울함을 호소했고, 주우재는 땀을 흘리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비록 마지막 시도에서 유재석의 투구가 살짝 비껴가며 아쉬운 실패로 끝났지만, 주우재는 “형 왜 꼬다리만 먹어? 배불렀어?”라며 마지막까지 유쾌한 추궁을 이어갔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는 “오늘 도파민 미쳤다”, “과몰입한 주우재와 초 치는 유재석 조합이 최고다”, “존박 혼자 차분한데 너무 잘한다”, “역시 ‘틈만 나면,’은 틈친구가 절박할수록 재미있다” 등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동갑내기 틈친구 유승호와 영케이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유승호가 “나 못하겠어요 어떡해요”라며 무릎을 꿇는 등 롤러코스터 같은 반전 활약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수직 상승시켰다. 유재석과 유연석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함께 일상 속 틈새 시간에 유쾌한 행운을 전하는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허장원 기자 / 사진= SBS ‘틈만 나면,’





![소유 눈물…부친상 직후 여행 예능 촬영 “母, 아빠도 원하실 거라고” (‘끼리끼리’)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09214252/CP-2022-0227-3961940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