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지훈, 유인나가 하지원과 혼성그룹을 결성하자고 힘을 모았다.
2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3’에서는 김지훈 편이 공개됐다.
이날 유인나는 김지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김지훈과 옛날부터 아는 사이라는 유인나는 “친하다고까진 못 내밀어도 응원하는 사이”라며 “친하다고 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이 “친했죠”라고 하자, 유인나는 “섭섭하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김지훈은 “친했고, 지금도 친하다. 오랜만에 얼굴 본다”라고 밝혔다.
유인나는 김지훈, 고영배와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바로 음악이었다. 김지훈은 “데뷔하고 싶었다”라며 “(데뷔했으면) 사람들이 화를 많이 냈을 거다. 저는 진짜 노래를 못했었기 때문에 23년째 노래를 배우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유인나가 “아직도 포기를 안 했다고?”라며 놀리자, 김지훈은 “반음계씩 음역대를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영배는 김지훈에게 유인나의 노래 실력을 물었고, 김지훈은 “예전에 YG엔터테인먼트에 오래 있었는데, 배우 활동에만 전념한 건 제가 모르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 같다”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인나도 “맞다. 회사에서 제가 십수 년째 이야기를 해도 안 들어줬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김지훈은 유인나에게 그룹 결성을 제안하며 “나중에 저랑 하나 작업하시겠냐”라고 밝혔다. 유인나는 바로 최근 하지원이 출연했던 걸 언급하며 “얼마 전에 하지원 씨가 나왔는데, 걸그룹을 해보면 어떠냐고 했었다”라며 혼성 그룹을 만들자고 했다. 이에 김지훈은 즉석에서 그룹명까지 만들며 “우리 그럼 샵 말고 플랫으로 하나 하자”라며 “음이 자꾸 플랫 되는 거다. 그럼 사람들도 이해해 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지훈은 김혜수와 함께 지난달 2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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