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계약 만료 코앞인데…쯔위, 中서 거듭 압박→”‘하나의 중국’ 공개 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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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 쯔위가 중국의 압박을 받고 있다고 대만 현지 언론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미러미디어 등 대만 매체는 중국 측이 대만 엔터테인먼트 업계 거물인 자오샤오웨이를 통해 쯔위의 중국 진출 및 활동 제안을 위해 쯔위 가족에게 접촉했다고 발표했다. 자오샤오웨이는 중화권 스타 주걸륜 등의 중국 진출을 성공시킨 베테랑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가다. 앞서 자오샤오웨이는 쯔위의 어머니와 지난해 9월에도 접촉해 중국 활동 가능성을 논의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측은 쯔위의 가족에게 쯔위가 ‘하나의 중국’ 혹은 ‘대만인은 중국인’ 등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다면 중국 내 방송사와 공연, 매니지먼트 등 전폭적인 지원을 제시했다.
쯔위가 중국으로부터 압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5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트와이스 멤버와 출연했을 당시 쯔위는 제작진으로부터 전달받은 대만 국기를 들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쯔위가 대만 독립 지지자가 아니냐며 낙인을 찍는 무리가 생겨났다.
쯔위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 바 있다.
2026년 말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둔 지금 쯔위의 재계약 협상과 향후 행보에 대해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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