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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김정화의 남편이자 CCM 가수 유은성이 사칭 계정에 관해 직접 주의를 당부했다.
유은성은 19일 개인 계정에 “사칭 계정 주의”라며 자신을 사칭한 계정 화면을 캡처해 함께 올렸다. 그러나 아이디 끝에 공식 계정을 뜻하는 표기가 버젓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사칭하는 계정들을 계속 신고하고 있는데 또 더 생긴다. 저는 금전이나 그 어떤 것도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유은성은 최근 이혼 위기를 언급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17일 김정화의 채널에 게시된 ‘이혼 기사 그 이후 남편의 입장에서 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제작진이 이혼을 생각해 본 적 있는지 묻자, 유은성은 “있다”고 답하며 ‘네가 감히 왜?’라는 주변 반응에 “마음의 상처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걸 못 알아준다. 내가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못 받아들여 주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며 “그럴 때 ‘나는 이 사람한테 중요한 존재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김정화의 배우 활동을 둘러싼 서운함도 꺼냈다. 그는 “예를 들어 ‘키스신 이런 게 힘들다’고 했더니 ‘그럼 배우랑 결혼하지 말았어야지’라고 하더라”라며 “남자들은 단순하다. 뭐가 서운했는지 얘기하고 서로 대화하면 좋다. 말 안 하면 모르지 않나. 정확하게 짚어줘야 좋다. 그래야 싸움이 오래 안 간다”고 설명했다.
가장 오래 대화를 끊은 기간에 관해서는 “1~2주 됐을 거다”라며 당시 김정화가 “이렇게 얘기 안 하면 내가 어떻게 아냐”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회상했다. 자신의 건강 문제에 대해서는 “정화 씨가 피해를 볼까 봐 (걱정했다.) 내가 옆에서 짐이 되면 안 되지 않냐”고 심경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유은성은 지난 2023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뇌암 판정 사실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유은성, 채널 ‘채널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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