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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신영의 입대 사실이 한발 늦게 알려졌다.
이신영은 6일 개인 계정에 자필 편지를 올려 군 입대 소식을 밝혔다. 별도 공지 없이 조용히 입대한 그는 “조금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미안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입대 전부터 어떻게, 언제 말씀드리는 게 좋을지 고민이 많았지만 교육대에 있는 동안은 군인으로서 군 생활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미리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에야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해 놀라셨을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또 아무 말 없이 기다리게 한 것 같아 마음이 쓰인다.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제 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어 “저도 제게 주어진 자리에서 건강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잘 지내다 돌아오겠다. 2026년 8월 6일 수료를 명 받았다. 늘 감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글을 끝맺었다.
신병 교육을 이날 마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지난달 입대한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배우 설현과 유수빈 등 동료들도 이 소식을 접하고 ‘좋아요’로 응원을 보탰다.
지난 2018년 웹드라마 ‘한입만’으로 데뷔한 이신영은 이후 2019년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계약우정’, ‘낮과 밤’, 지난 2023년 방영된 SBS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낭만닥터 김사부3’, ‘세작, 매혹된 자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같은 해 개봉한 농구 소재 영화 ‘리바운드’에도 이름을 올리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데뷔 이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얼굴을 알려온 그는 입대와 함께 당분간 작품 활동을 쉬게 됐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그를 다시 만날 수 있을 시점에도 자연히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N ‘사랑의 불시착’, TV리포트 DB, 이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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