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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배, 영케이 치과 보호자였다…”사랑니 뽑을 때 같이 가줘” [RE:뷰]

남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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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와 소란 고영배가 막역한 사이라고 고백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3’에는 데이식스 영케이 편이 공개됐다.

이날 영케이와 고영배는 인연을 공개했다. 고영배는 영케이의 보호자로 출연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막역한 사이임을 밝혔다. 영케이는 “제가 사랑니 뽑을 때면 같이 치과 보호자로 가주시는 분”이라고 했고, 고영배도 “실제 제가 데리고 갔다”라며 고영배가 영케이를 데리고 치과에 간 증거 자료도 공개됐다.

영케이는 고영배와 함께 간 이유에 관해 “저희 부모님이 캐나다에 계셔서 전 보호자가 없는 거다”라며 “치료할 때 마취하고 일어났을 때 허둥지둥하면 잡아줄 사람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유인나가 “큰일 했다”라고 하자, 고영배는 “참 좋아하는 동생인데 손이 많이 간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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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일상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영케이는 “제가 밤에 조개구이 먹으러 어디 가고 싶다고 하면, 야밤에 같이 먹으러 간다”라고 밝혔다. 유인나가 “자녀들은 어쩌고”라고 묻자, 영케이는 “저도 또 다른 아이로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는 콘서트였다. 영케이는 전역 직전 소란의 콘서트에 찾아가 눈물을 흘렸다고. 고영배는 “자기도 곧 군대를 전역하고 팬들과 이런 시간을 가질 생각을 하니까 벅차올라서 울었다고 하더라”면서 “그런 생각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너무 호감이었다. 그때부터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됐다”라고 떠올렸다.

영케이는 “전역하기 직전에 휴가를 나와 공연을 보러 갔다”며 “입대 전엔 코로나 시기여서 공연이 오랫동안 없었다. 그러다 실제 공연을 보니까 너무 그리웠다. 그리고 (소란과) 팬들과의 유대감이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고영배는 “그런 마음에 공감해 주고, 눈물 흘리는 성격이 진짜더라. 그래서 너무 좋았다. 보기 드문 쾌남”이라며 영케이를 정의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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