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임수정이 건강 이상으로 예정된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30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임수정은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로 일부 스케줄을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오는 3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참석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로 이번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앞서 임수정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같은 작품으로 방송 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진행으로 열렸다.
당시 그는 지난 1월 1일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오늘 이 자리에 오는 발걸음이 결코 가볍지 않았다. 어머니가 하늘의 별이 되신 지 4개월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 세상이 잠깐 멈춘 것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근데 이렇게 상을 받는 게 뭔가 엄마가 ‘그러지 말라’고, 멈춰있지 말고 나아가라고 그러시는 거 같다”는 말도 남겼다.
1979년생인 임수정은 1998년 데뷔해 영화 ‘학교4’, ‘장화, 홍련’, ‘내 아내의 모든것’, ‘거미집’,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 출연했다. 올해는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과 영화 ‘두 번째 아이’로 관객과 만났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백상예술대상’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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