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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상은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 양의 화장 소식에 대해 걱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채널 ‘도장TV’에는 ‘연우야 하영이가 남자친구한테 차였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도경완은 자녀들과 함께 사춘기와 이성 교제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연우 군과 하영 양은 각자의 이상형부터 학교 친구들의 연애 문화, 그리고 사춘기가 찾아왔을 때 부모님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또 영상에서는 하영 양이 화장을 시작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이날 연우 군은 “하영이한테 고백할 게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하영이가 요즘 화장을 한다. 자기만족을 위해서. 내 주변에도 화장한 애들이 많은데, 그 애들에게 직접 ‘1, 2학년 나이에 거의 매일 화장하면 그게 정상인 거냐’고 물어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그거는 좀 이른 거라더라”고 덧붙였다.
말을 듣던 도경완 역시 “도하영 빠른 거다”라며 힘을 실었고, 하영 양은 “나 매일매일 안 한다”고 반박했다. 이에 연우 군은 “화장할 거면 4, 5학년부터 하라”며 충고했다. 도경완 역시 “하영아 너 너무 빠르다. 화장을 왜 하냐”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하영 양은 “엄마를 따라 하고 싶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연우 군은 “하영이는 약간 동물의 본능처럼 따라 하는 본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발언에 하영 양도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이들은 초등학생 이성 교제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며 웃음을 선사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2014년에는 아들 연우 군을, 2018년에는 딸 하영 양을 품에 안았다. 도경완은 ‘도장TV’를 통해 이들 가족의 일상과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하상은 기자 / 사진=도경완,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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