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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가수 션이 815런을 한 달 앞두고 다리 부상을 입었다.
션은 16일 개인 계정에 ‘2026 815런 한달을 남기고 오른쪽 다리 부상을 만났습니다. 잘 헤어져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쪽 다리에 부상 당한 션이 다리를 고정하는 밴드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2주 전에 왼쪽 발 엄지발톱까지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션은 “통증보다는 행복에 집중하며 7번째 81.5km 감사 편지 잘 준비해 보겠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 한다”고 밝혔다.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빠른 회복을 빌겠다”, “걱정된다. 기도하겠다”, “션 님이 건강하게 지탱해 주셔야 더 의미가 있다. 고개 숙여 존경하겠다”, “통증보다 행복에 집중한다는 말이 참 좋다”, “부산에서 함께 뛰겠습니다” 등의 우려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다양한 자선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2024년 그는 아내와 함께 기부한 누적 금액이 60억 원이라고 밝혔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는 취지로 81.5km 거리를 완주하는 행사이다. 그는 2022년부터 815런, 2021년부터 3·1런을 통해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인 후원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19세대에 보금자리를 헌정한 바 있다.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을 비롯해 국내외 어린이 후원,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지원, 연탄 배달,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등 다양한 봉사에 참여했다.
션은 한국계 미국인 래퍼로 1997년 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로 데뷔했다. 지누션 활동 전에 그는 ‘서태지와 아이들’과 현진영의 백댄서로 활동했으며 힙합 의류 브랜드의 대표 이사로 있었다.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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