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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명상하고 착해져.. 장동건도 차분해져서 좋다고” [RE:뷰]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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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명상에 매료된 것과 관련해 남편 장동건의 반응을 전했다.

30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엔 “55세 애 둘 엄마 고소영의 초간단 몸매 유지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53세의 나이에도 변치 않는 미모와 몸매를 간직 중. 과거 모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절체조’를 선보였던 고소영은 “이게 대단한 건 아닌데 절체조를 하는 모습이 특이했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다”고 입을 뗐다. 이어 “마음을 다스리는데 명상이 좋다고 해서 갔다가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다”며 “처음엔 아주 큰 방에서 수련을 하는데 온몸이 막 흔들렸다. 너무 몰입을 해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 번은 명상을 하는데 큰 빛이 들어왔다. 눈을 감고 명상하는데 눈이 부셔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라는 것이 고소영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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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선생님이 어떤 면에선 무섭기도 했다. 점점 내게 숙제를 주신 거다. 어떤 상황에도 21일간 108배를 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그런 걸 다 지키는 사람 아닌가. 그래서 술을 먹다가도 108배를 했다”며 관련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이날 절체조를 마친 고소영은 “뭔가를 비워낸 느낌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생각도 많고 사건 사고가 많다 보니 이런 시간을 갖는 게 집중력에 좋을 것 같다”며 명상 예찬론을 펼쳤다. 아울러 “내가 이걸 하면 엄청 착해진다. 다툼이 있어도 괜찮아진다”며 “우리 남편은 내가 이걸 하니 차분해져서 좋다고 하더라. 내가 갑자기 포악해지면 ‘요즘은 명상 안 해?’ 한다”고 고백,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료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고소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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