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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김규원이 자신의 인기와 상관없이 직장인 여자친구가 늘 한결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온라인 채널 ‘양락1번지’에선 ‘키링남 김규원과 네일아트 받기ㅣ진짜양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최양락이 후배 개그맨인 김규원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김규원은 “있다”라고 털어놨다. “방송 쪽에 있는 분인가?”라는 질문에는 “아예 완전 다른 계열이다”라고 방송 쪽이 아닌 일반 직장인이라고 밝혔다.
“사귄 지 오래 됐나?”라는 질문에는 “2년 반 정도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요즘 인기 올라가서 (여자친구가)신났을 것 같다”라는 최양락의 말에 김규원은 “근데 저 진짜 ‘코미디 빅리그’ 없어졌을 때 연애를 시작했다. 폐지되고 나서 만났으니까 나는 많이 불완전한 사람인데 만나주고 이러니까 내가 지금 막 이렇게 인기가 생기고 하지만 내가 아무것도 없어져도 이 사람은 한결같겠구나, 했다. 왜냐하면 그때나 지금이나 절 대하는 게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그게 중요하다. 인기 있을 때는 선물도 사오고 김밥도 만들어 오고 할 수도 있지만 인기가 없다면 보통은 그 반대의 경우가 많다. 근데 규원이 같은 경우는 그거와 상관없이 너 자체를 좋아하는 거니까 그런 경우엔 오래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규원은 “처음에 부모님에게도 효도하고 여자친구한테도 선물 같은 거 주고 싶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알아보러 가지고 했는데 진짜 정색하면서 자기는 이런 거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 여자친구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에 최양락은 “왜 선물이 싫다고 하지? 그러면 돈을 달라는 것 아니냐”라고 농담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규원은 쿠팡 플레이 예능 ‘SNL코리아’에서 다양한 콩트 캐릭터로 존재감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양락 1번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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