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보석이 특별한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23일 송승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보석이 게스트로 나선 ‘원더풀 라이프’ 영상이 공개됐다.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의 정보석은 “졸업 후 방송사 시험을 보려고 했는데 딱 그 해에 시험이 없었다”며 “뽑아놓고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항의가 빗발쳐 신인을 뽑지 않는 대신 매 작품마다 오디션을 보기로 한 것”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당시 KBS에서 ‘대동강’ ‘물결’ 등 반공드라마가 인기를 끌 때였는데 아마 안기부에서 제작비를 지원했던 것 같다”면서 “마침 ‘물결’의 후속작 오디션을 본다고 해 지원했다가 합격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1986년은 민주화 물결이 강하게 일 때라 안기부에서도 돈을 대기 부담스럽다 보니 지원을 철회했고 결국 작품 자체가 엎어졌다”라는 것이 정보석의 설명.
그는 또 “그때 나와 일면식도 없는 감독이 6·25 특집 드라마에 조연출로 가면서 나를 추천해줬다. 그 작품이 바로 ‘백마고지'”라며 “나를 부관 역으로 캐스팅해줘서 오디션도 없이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고 데뷔 비화를 덧붙였다.
1986년 작인 ‘백마고지’는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끈 김종오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정보석 외에도 박용수, 장승화, 선우재덕 등이 출연했다. 정보석은 “눈에 띄는 역도 아니고 연기가 눈에 보이지도 않아서 그냥 내 작품 하나로 끝났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송승환 유튜브 캡처




![‘김부장’ 유지안, 소지섭 ‘금 선물’→비누인 줄 알고 방치…”엄마가 알아봐”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63007/CP-2022-0227-3889922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