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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민아가 이영지에게 결혼은 늦을수록 좋다고 조언했다.
19일 온라인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선 ‘구미호가 웃음대마왕일 수 있는 거임? 신민아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지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있다는 이영지의 말에 신민아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영지는 “근데 언제 결혼해야겠다 그걸 모르겠다. 엄청 오래 만나고 결혼하는 분들도 있고 진짜 짧게 만나고 결혼 바로 하는 분들도 있지 않나. 어느 타이밍에 이 사람이랑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지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민아는 “난 늦게 할수록 좋을 것 같다. 많이 만나보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이미 많이 만났나?”라고 덧붙였고 이영지는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어 이영지는 “근데 언니는 연애 많이 해보셨나?”라고 재차 질문 공격에 나섰고 신민아는 입술에 손가락을 대며 “쉿”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의미 없다”라며 현재 유부녀가 됐음을 강조했다.
“언니가 저한테 연애 많이 해보라고 하지 않았나”라는 이영지의 말에 신민아는 “그거는 지우라”고 말하며 이영지를 또다시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신민아는 “그 의미가 아니었던 것 같다. 많이 만나면서 자기 자신을 좀 많이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결혼하기 전에 같이 연애하면서 이 사람이랑 함께 했을 때 나의 모습도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갖고 꼭 남자가 아니더라도 그런 경험이 많아야 할 것 같다. 빨리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디즈니 영화처럼 ‘결혼할 상대’라고 이마에 써 있으면 좋겠다”라는 이영지의 말에는 “약간 결혼할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본인이 안다”라며 “근데 너무 좋으니까 부정하는 것”이라고 짚으며 친구관계에서도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온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지난해 12월 10년의 연애에 결실을 맺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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