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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스타PD의 고충 “편집하느라 바빠서 딸 운동회도 참석 못해” [RE:뷰]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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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영석PD가 바쁜 일정 때문에 딸의 운동회에 함께하지 못했다며 스타PD의 숨은 고충을 전했다.

9일 ‘채널 십오야’를 통해 “에그유치원 50세반 영석이의 월드컵 응원도구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나영석PD를 비롯한 ‘채널 십오야’ 가족들은 오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 체코의 경기를 관전할 예정.

이를 ‘중계’라고 표현하는 후배에 나PD는 “월드컵 중계라는 표현은 너무 위험하다. 그냥 응원이라고 하자”고 정정했다. 이어 “나 정도의 일반적인 지식, 그러니까 축구에 관심이 없지만 국가대표 경기는 보는 사람들이 모여서 단체 응원을 하는 것”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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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응원도구 만들기 미션에 나PD는 “이런 건 좋다. 하루 종일 할 수 있다”면서 흥미를 보였다. 아울러 “이왕 만드는 거 퇴마의 의미로 하겠다”며 팥을 넣은 마라카스를 완성한 나PD는 “내가 유치원만 나왔어도 이런 거 진짜 잘했을 텐데, 형만 유치원에 보내고 나는 안 보내줬다”고 쓰게 말했다.

이에 후배들이 “울지 마”를 연호했다면 김대주 작가는 “유치원 때 못한 걸 지금 한다. 50살이 넘어서”라고 장난스럽게 퍼부었다.

이어 김 작가는 “딸 운동회 때 응원을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나PD는 “그때도 편집하느라 바빠서 못 갔다”면서 “그때의 마음으로 했다. 생각해보니 매우 좋은 기회”라며 긍정 마인드를 보였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채널 십오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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