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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조현아가 결혼을 안 하는 이유에 대해 최대한 미루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18일 어반자카파의 온라인 채널 ‘어서밤’에선 ‘엄마 자꾸 결혼 언제하냐고 묻지 마 | 어서밤 EP.1 반포한강공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권순일이 한강공원에서 시민들과 결혼에 대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에 대한 토크에 37세인 권순일은 “제가 이 주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자꾸 어머니가 전화하셔서 일주일에 두 번씩 ‘너가 왜 그러고 있니. 어서 결혼해야지’ 하신다”라고 결혼 압박을 받고 있음을 밝혔다.
“어떤 사유로 결혼을 안 하는 건가?”라는 조현아의 질문에 권순일은 “안 하는 게 아니다. 아직 모른다. 그리고 아직 나는 결혼하기에 성숙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36세인 조현아는 “저한테는 왜 안 물어보나?”라고 질문하며 “저도 결혼 안 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이유에 대해선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루자’ 최대한 결혼을 미루는 걸로! 우린 아직 젊기에. 오늘이 가장 젊은 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과의 본격적인 결혼 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조현아는 한 시민에게 “제가 어떤 남자를 만나서 결혼할 것 같나?”라고 예측을 물었고 시민은 “듬직하고 (조현아 씨가)약간 튀는 성격으로 알고 있어서 잘 받아줄 수 있는 남자”라고 내다봤다. 이어 권순일에게는 “조현아 씨 같은 밝은 분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그럼 저희 둘이 결혼하면 어떨 것 같나”라고 물었고 시민은 “외형적으로 별로 안 어울리시는 것 같아서”라며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부부와 인터뷰에 나선 가운데 서로를 향해 사랑을 전하며 결혼을 장려하는 부부의 모습에 조현아는 감동의 눈물을 보였고 “요즘 사람들에게 ‘나 결혼 안 해’ ‘안 해도 돼’ 그랬는데 그거 거짓말이었나 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어서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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