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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상면이 개그맨 시험에서 떨어졌던 반전 과거를 깜짝 고백했다.
1일 온라인 채널 ‘임하룡쇼’에선 ‘선배님까지 거짓말하는 것 같나요? | EP68.박상면 구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상면과 구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임하룡은 남현승에게 “박상면이 너 (개그맨)선배 될 뻔했다”라고 운을 뗐고 박상면은 “서울예대 ‘개그클럽’ 2대 회장이었다”라고 반전 과거를 소환했다.
그는 “1대는 김정균 형이었다. 안재욱은 회장을 한 게 아니라 개그 클럽 멤버였다. 개그클럽 출신 연기자가 굉장히 많다”라고 강조했다.
“(개그맨이 될 뻔했는데)어떻게 연기자가 된 건가?”라는 질문에 박상면은 “하다 보니까 연기기자 된 거다. 원래 개그맨 시험 많이 봤는데 떨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개그맨 시험도 많이 떨어져봤고 회사를 다니기도 했다. 탤런트 시험은 두말할 것도 없었다. 탤런트 시험은 보는 족족 떨어졌다”라고 돌아봤다. 이에 임하룡 역시 “나도 두 번 봤다가 (탤런트 시험을)떨어져서 나중에는 아예 안 봤다”라고 털어놨다.
박상면은 “그 당시 (90년대)때는 얼굴 잘생긴 사람을 뽑았다. 우리 같은 얼굴은 배우를 할 수 없는 얼굴이었다”라고 돌아봤고 임하룡 역시 “타이틀이 기분 나빴다. ‘주연급 탤런트 모집’이렇게 공고가 나왔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박상면은 “그때는 (미남배우)차인표가 날아다닐 때였다. 근데 세상이 좋아지면서 제가 영화 오디션을 보고 영화배우가 된 거다”라고 개그맨이 아닌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박상면은 연극 ‘핑크트럭’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임하룡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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