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영원한 멤버 고(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하며 변치 않는 우정을 드러냈다.
8일 자정 샤이니의 공식 계정에는 종현의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종현은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착용한 채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생전 모습이다. 화려한 조명 아래서 누구보다 빛나고 있는 그의 풋풋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해당 게시물에는 전 세계 팬들의 그리움 섞인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각자의 언어로 “생일 축하해”, “벌써 37살이구나”, “오늘따라 더 보고 싶다”,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여전히 종현을 추억하고 사랑하고 있음을 전했다.
1990년 4월 8일생인 종현은 2008년 샤이니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루시퍼’, ‘셜록’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2015년부터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하루의 끝’, ‘Lonely’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입증,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어느덧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샤이니 멤버들은 ‘4인조’가 아닌 여전한 ‘5인조’로 그의 빈자리를 지키고 있다. 데뷔 16주년이었던 2024년에는 멤버들이 맞춘 우정 반지를 종현의 몫까지 준비해 가족들에게 전달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종현의 친누나는 당시 전달받은 반지를 직접 인증하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18년 차 장수 아이돌이 된 샤이니는 매년 종현의 생일과 기일을 챙기며 ‘샤이니는 언제나 다섯 명’임을 강조해왔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음악과 추억으로 연결된 이들의 아름다운 동행에 대중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향년 27세 꽃다운 나이에 끝내 눈을 감았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샤이니 공식 계정




![‘김부장’ 유지안, 소지섭 ‘금 선물’→비누인 줄 알고 방치…”엄마가 알아봐”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63007/CP-2022-0227-3889922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