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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K-베이커리 서바이벌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MBN ‘천하제빵’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7회는 시청률 1.1%라는 아쉬운 성적을 받았다. 특히 방송은 지난달 15일 공개된 3회부터 줄곧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졌다.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 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로 공개 전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지난달 1일 첫 공개된 방송은 당시 최고 2.3%, 전국 2.0%로 종편 및 케이블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또 공개 다음 날인 2일 글로벌 OTT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불타는 화제성을 증명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천하제빵’은 심사 위원 자질에 대한 의문점과 심사 거부 논란까지 겹치며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고 끝내 시청률 하락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72인의 끝장 오븐 전쟁…프랑스 인정 파티시에부터 17대 명장까지 총출동
‘천하제빵’은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이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은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빵순이 미미마저 “내가 알고 있는 빵의 세계는 일부에 불과했다”라는 감탄을 터트릴 정도로 무궁무진한 제과제빵의 세계를 선보였다.
친근한 모양의 빵부터 온라인 피드 욕구를 불 지피는 특별한 모양의 빵, 형식을 파괴한 빵과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빵 등 다채로운 제과제빵 작품들이 총출동해 눈 호강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디저트 계 기강을 바로 세울 천하제빵표 빵 천하에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디저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인정받은 파티시에 김나래와 대한민국 제과제빵 17대 명장 이석원은 제과제빵계 살아있는 전설다운 테크닉 심사를 선보였다. 여기에 다양한 브랜드를 성공시킨 F&B 전문가 노희영은 대중성을 부여하고 요리 서바이벌 1등 출신 이탈리안 셰프 권성준은 서바이벌 가치에 딱 맞는 창의성을 기준으로 신선함을 일으킨다.
또 경력 불문, 나이 불문, 국적 불문 오직 실력으로 맞붙는 끝장 오븐 전쟁으로 도전자 72인이 참여했다. 특히 빵순이, 빵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빵지순례 베이커들과 제빵사 변신으로 큰 관심을 끈 아나운서 이혜성과 톱모델 박둘선, 아이돌 출신 주영석 등 셀럽 출신 베이커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하제빵 세미파이널 대이변… 순위 체계 뒤흔든 우승 후보 등판
MBN ‘천하제빵’이 우승 후보 윤화영도 패자부활전에서 생존한 황지오와 성민수도 모두 떨게 만드는 세미파이널 심사 결과로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일으킨다.
지난 7회에서는 세미파이널에 오른 TOP10 곽동욱·김시엽·김진서·성민수·윤화영·이경무·이혜성·장경주·주영석·황지오가 10개 도시의 특산물을 활용해 특별한 K-로컬빵을 만드는 로컬 헤리티지 미션을 벌였던 상황. TOP10 도전자들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K-로컬빵을 선사해 단 7자리밖에 없는 결승전 진출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세미파이널 심사 결과발표와 결승전으로 직행할 영광의 TOP7 명단이 공개된다. 특히 세미파이널 심사 결과발표는 실시간 순위 밀어내기라는 초유의 방식으로 진행돼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도전자들이 다른 도전자의 점수에 따라 내가 살아남을 수도 방출될 수도 있는 상황에 “장난 아니다”라고 잔뜩 얼어붙은 가운데 TOP7 안에 이름을 올릴 도전자들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600점이 만점인 세미파이널에서 600점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으며 단숨에 1위에 등극한 도전자가 등장해 대파란을 이끈다. “이게 아니면 어떤 빵이 이 지역을 대표할 수 있을까?”, “이 빵 사러 5시간이든 6시간이든 갈 것 같다” 등 쏟아지는 극찬을 받으며 순위 체계를 뒤흔든 도전자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또한 결승전의 마지노선인 7위에 오른 도전자가 8위 도전자와 단 2점 차이로 운명이 갈려 현장을 들끓게 한다. 2점 차이로 희비가 갈린 7위와 8위 도전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혜성은 심사 결과를 듣던 도중 권성준의 한마디에 눈물을 펑펑 흘려 시선을 강탈한다. 이혜성이 “저의 존재 자체가 프로그램에 신뢰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과연 이혜성을 울린 권성준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여기에 심사 위원 김나래는 또 한 번 도전자를 긴장시킬 김나래 주의보를 발령한다. 김나래가 “제가 지금 많이 만들고 있는 빵”이라며 주목한 이유에 이목이 쏠린다.
허장원 기자 / 사진= MBN ‘천하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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