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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MZ 무당’으로 유명한 무당 노슬비가 ‘운명전쟁49’와 관련한 비하인드 및 조작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채널 ‘뷰티풀너드’에는 ”운명전쟁49’에서 뽀록으로 하나 맞추고 꺼드럭 거리는 MZ 무당 ‘노슬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콘텐츠에는 무당 노슬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팟캐스트를 진행하던 패널 전경민이 노슬비에 “‘망자의 사인을 맞추는 미션’ 당시 대신할머니가 어떻게 알려준 것이냐”고 묻자, 그는 “현장에서 뭔가 추웠다. 대신할머니가 ‘사고사다’라고 말씀하셨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망자가 유명하다고 들었지만 사진이 흐릿해 전혀 알 수 없었다”며 “밧줄 같은 이미지와 ‘사고’라는 단어가 보여 그대로 읽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전경민이 “일부 시청자들은 ‘몇백억 들인 프로그램인데 못 맞추면 어떡하냐, 주작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고 노골적으로 묻자, 노슬비는 조작설에 고개를 저었다. 그는 “내가 그 사람들(제작진) 주작할 만큼 돈이 많진 않다”며 “현업 무당들이 다른 사람이 빛나게 하려고 대본에 맞춰 연기한다는 게 말이 되냐”고 부정했다. 그러면서 “49명 전부에게 입막음 돈을 준다고 해도 그게 가능하겠냐”며 프로그램 사전 조작설에 대해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노슬비는 최근 자신의 몸에 새겨진 문신을 두고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그는 “한국에서 저는 문신 때문에 많은 오해와 비난을 받지만, 이 문신은 커버업”이라며 “현재 감옥에 있는 제 아이의 아버지가 강제로 자신의 이름을 제 몸에 새기게 했고, 그 흔적을 덮은 것”이라고 말했다.
노슬비는 ‘운명전쟁49’ 출연에 앞서 지난 2023년 MBN ‘고딩엄빠3’에 출연해 19세 당시 무속인 남성의 가스라이팅을 이겨내지 못하고 가출 및 동거를 했다고 공개했다. 해당 남성은 자신을 무정자증이라 속여 피임을 거부했고, 곧 노슬비를 강제로 임신시켜 출산 후에도 외도와 폭행을 일삼는 등 아이의 아버지로서 제 역할을 전혀 하지 않았음을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태서 기자 / 사진= 노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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