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올림픽 무대와 작별을 고한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이 은퇴 후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김풍 작가가 있었다.
최민정은 지난 21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를 굉장히 좋아한다. 셰프님들 요리를 되게 좋아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IOC에서 특별 제작한 2026개 한정판 파스타 면을 받았다. 이 면을 챙겨가 셰프님들께 요리를 부탁할 예정”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나경 앵커의 “누구 요리가 가장 기대되냐”는 질문에 최민정은 “사실 기대된다기보다는 김풍 셰프님 요리가 가장 궁금하다. 기대되는 건 사실 다른 모든 셰프님들 요리가 더 기대된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풍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해당 인터뷰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최민정 선수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의 ‘공개 지목’에 당사자가 직접 응답한 셈이다.
최민정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 은퇴를 선언했다. 올림픽 통산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기록하며 한국 동·하계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세운 그는 “제 올림픽은 이번이 마지막인 것 같다”고 밝혀 팬들의 아쉬움과 고마움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은퇴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민정이 챙겨왔다는 한정판 파스타 면으로 김풍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두 사람의 만남이 실제 방송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풍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