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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한고은이 10년 전 청바지를 그대로 소화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52세에 허리 24인치 유지하는 한고은의 붓기 싹! 다이어트 보양식’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고은은 최근 건강에 관해 “몸무게는 좀 늘고, 키는 줄었다. (174cm였는데) 173.7cm가 나오더라”라고 고백했다. 근력이 감소했다는 한고은은 “이 나이대에 추천하는 지방과 근력의 마지노선에 근력은 맨 밑에, 지방은 맨 위에 분포되어 있더라”면서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보양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한고은은 “12월 초를 시작으로 3kg 쪘다가 내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믿지 않자, 한고은은 “내가 입금 전, 후에 입는 옷들이 있다. 좀 날씬할 때 딱 맞는 옷을 입고 싶어서 산다. 그러고 한 1~2kg 찌면 못 입는다. 그래서 그거보다 한 사이즈 큰 거, 작은 거를 사놓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고은은 “옷을 많이 사는 편이 아니라 내 옷장이 박물관 느낌일 수 있다. 요즘 ‘레트로, 레트로’ 하는데 ‘레트로는 얼어 죽을, 내가 레트로인데’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고은은 옷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30년 된 청바지도 있었다. 제작진이 “20~30년 됐는데도 맞는 청바지들이 있는 거냐”고 놀라자 한고은은 “난 기본 10년 이상”이라고 했다.
50kg 이상이 되면 못 입는다는 청바지를 꺼낸 한고은은 “이탈리아에서 마티야 만날 때 입은 거다”라며 10년 전 옷을 다시 입어봤다. 한고은은 안 맞을 수 있다고 걱정했지만 딱 맞았고, “로우라이즈는 창피해서 못 입겠다”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제작진이 “좀 전에 최근에 살찌셨다고 했는데, 뭐가 살쪘단 거냐”고 하자 한고은은 “바지가 늘어났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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