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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U+모바일tv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감수성 0% AI 소개팅 프로그램 ‘잇츠유’ 대표 윤비아와 감성 100%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방영일까지 며칠 안 남은 지금, 작품의 포인트를 몇 가지 짚어봤다.

▲ 작품의 주인공들, 비주얼 한도 초과…
극 중 연우는 AI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 역을 맡았다. 비아는 1시간 이상 타인과 함께 있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적막한 폭풍 속에서 살던 비아는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친구 재희와 함께 생성형AI 데이팅앱 개발에 나섰다. 비아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겉모습과 다르게 내면의 아픔 또한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연우가 그려낼 다채로운 모습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베스트셀러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 역은 김현진이 연기했다. 한선호는 출간만 하면 완판 신화를 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작가로 떠오른 인물이다. 하지만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외모에 출간일 전에 선판매가 가능할 정도의 인기를 지닌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이 있다. 또한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선호 앞에 비아가 나타나면서 선호는 ‘잇츠유’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고, 인생의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에 김현진표 한선호의 모습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연우와 김현진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이들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 명품 배우진 합류, 시너지 극대화
조윤서는 ‘러브포비아’에서 윤비아의 비밀을 아는 가장 절친이자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공동대표인 ‘설재희’를 연기했다. 재희는 탁월한 업무 능력, 직원 관리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잇츠유’의 핵심이다.
9일 첫 공개된 스틸 속 조윤서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밝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우월한 미모와 자연스레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설재희 그 자체’가 된 모습.
최병찬은 극 중 쌍둥이 형 한선호가 소속된 ‘HAN 에이전시’의 실장 한백호 로 변신한다. 한백호는 어렸을 때부터 형의 집필 활동을 지원하며 형제이자 동료 역할을 톡톡히 해온 ‘최고의 서포터’다. 눈에 띄는 외모에 사람을 녹이는 눈웃음의 소유자인 그는 형 선호의 일에 얽혀 얼결에 ‘잇츠유’에 출근하게 되고 그곳에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다.
이렇듯 조윤서와 최병찬은 풍성한 감정선을 담아내며 ‘러브포비아’ 속 활약을 예고했다. 스틸만으로도 서사를 궁금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연기가 ‘러브포비아’에 어떤 시너지를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공식 티저 공개, 시청자들 기대감 증폭
‘러브포비아’ 측은 4일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윤비아는 많은 이들 앞에서 “사람들은 깨달은 거죠. 사람 간의 사랑이 매우 소모적이고, 비효율적이라는 걸”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주관을 드러냈다. 사람을 멀리하는 그녀는 누군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정확한 의도나 목적 없이 우리가 왜 같이 밥을 먹어야 되죠? 시간 아깝게”라며 날 선 방어벽을 세웠다. 상대가 한발 다가오자 한발 멀어지는 윤비아의 모습은 그녀에게 숨겨진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사랑을 아주 나약하고 불완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윤비아는 우연한 계기로 로맨스 소설계의 아이돌 한선호와 마주하게 되고 “당신같이 헤어진 사람들한테 필요할 텐데? 유통기한 없는 영원한 사랑”이라며 설전을 벌였다. 하지만 곧이어 반전이 펼쳐졌다. 윤비아와 한선호, 설재희, 한백호가 마주 앉은 긴장감 넘치는 협상 테이블에서 비아가 “나한테 팔아요. 한선호씨를”이라며 당돌한 제안을 던진 것. 그녀가 던진 한 수가 향후 이야기의 예측 불허한 전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단 30초만으로도 윤비아의 성격과 서사를 담은 캐릭터 티저 영상은 ‘러브포비아’가 보여줄 색다른 사랑 이야기에 불을 지폈다. 사랑을 두려워하는 철벽녀 윤비아가 자연스레 선을 넘어오는 남자 한선호와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벌써 이목이 집중된다.

‘러브포비아’는 일반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틀에서 벗어나 AI라는 독특한 소재를 결합한 SF 로맨틱 코미디다. ‘거래’, ‘청춘블라썸’, ‘내리겠습니다 지구에게’를 통해 감각적이고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증명한 왕혜령 감독과 ‘러브로큰’, ‘여름아 부탁해’ 등을 집필하며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이세령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조윤서와 최병찬이 합류,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한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오는 19일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을 통해 공개된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U+모바일tv ‘러브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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