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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JYP 소속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스토킹 피해와 자택 침입 사건에 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에 해당 사건 관련 입장 전문을 게시했다.
JYP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주거 공간에 무단으로 침입한 피의자들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최근 법원으로부터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잠정 조치 처분이 내려졌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최근 숙소 및 사옥 인근에 상주하며 아티스트를 기다리거나 사적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의 신변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어떠한 사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전했다.
향후 범죄 행위에 대해서도 엄중한 경고를 남겼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신변 안전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주거 침입, 불법 촬영, 개인정보 유출, 지속적인 사생활 침해 등 아티스트의 신변 안전과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수사기관에 인계할 예정이며 숙소 및 사옥 인근의 보안 및 순찰을 강화해 현행범 적발 시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JYP 측은 해당 행위가 확인된 인원은 앞으로 모든 자사 그룹 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쳤다.
연예계는 최근 연이은 자택 침입 사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 30대 남성 A 씨가 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 금품을 훔쳐 기소됐고, 서울서부지법은 절도·야간주거침입 혐의로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30대 남성 B 씨가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에픽하이의 멤버 투컷 또한 5일 자신의 채널에서 “불명의 침입자가 있었다. 경찰서에도 다녀왔다”고 밝힌 바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위얼라이브, 채널 ‘에픽카세’, TV리포트 DB,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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