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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모델 주우재가 수상소감 도중 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됐던 조카 아린이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주우재 운영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아린이는 주우재의 조카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주우재는 “안녕하세요. 장안의 화제였죠. ‘아린아, 사랑해’의 주인공. 저의 조카 아린이가 채널에 찾아왔습니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앞서 주우재는 지난해 12월 ‘2025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 소감을 전하던 중 “우리 가족 너무 사랑합니다. 아린아, 사랑해”라고 외쳤다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여러 매체를 통해 ‘아린이’가 자신의 조카임을 밝혔지만, 그가 출연하는 방송에서 유재석 등 동료들이 그의 열애 사실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상황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연말에 ‘아린아, 사랑해’ 한 번 했다가 기사가 몇 개 났는지 모르겠다”며 “내 조카다. 내가 사랑하는 조카 아린이와 오늘 데이트하러 갈 거다”라고 아린이가 자신의 조카임을 강조했다.
이어 한 카페에서 주우재의 사랑, 아린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드디어 이뤄진 투샷 속 주우재는 꿀 떨어지는 눈으로 아린이를 반겼다. 아린이는 “우재 삼촌 조카예요”라고 직접 해명하며 귀여운 해프닝을 일단락시켰다. 주우재는 아린이에게 요술봉 장난감 사준 일을 언급하며 ‘조카 바보’의 면모를 보였지만, 이어 “난 지갑만 열고 얘(아린이)는 기억을 못한다”며 서운함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주우재는 아린이와 공주 체험 카페에 방문했다. 주우재는 드레스를 차려입은 아린이 앞에 서자 무장해제 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는 체험이 끝난 뒤 기념품을 망설임 없이 고르는 아린이를 두고 “원하는 걸 다 해주는 게 교육에 안 좋을 수는 있지만, 삼촌은 어쩔 수가 없다”며 조카를 향한 사랑을 여과없이 표출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 오늘의 주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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