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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과의 이혼설과 관련해 다시 한번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7일 한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MBN ‘뉴스파이터’ 방송 화면을 공유하며 “가만히 있으면 가짜가 진짜가 되는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전날 방송분에서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박군·한영 부부의 이혼설을 언급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짚었다. 이에 한영은 “대신 해명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박군 역시 직접 나서 소문 진화에 나섰다.
그는 앞서 지난 25일 한영과 함께 외식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랑 외식. 요즘 괜히 걱정해 주시는 분들도 많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도 돌고 있지만 저희는 그냥 늘 하던 대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한 것이다.
해당 게시물에 한 지인이 “무슨 일 있냐. 무시하고 힘내라.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는 댓글을 남기자, 박군은 “거짓 뉴스 이혼 기사”라고 답하며 가짜 뉴스로 인한 피해를 직접 언급했다.
이혼설이 확산된 배경에는 박군의 근황도 한몫했다. 그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텐트를 치고 홀로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박군은 “경치가 너무 좋아서 잡념이 사라진다”며 “잠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영 역시 박군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혼설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이혼하지 말고 잘 살라’는 댓글을 보고 알게 됐다. 저희는 진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특히 “남편이 괴산에서 지내는 것도 부부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에 관한 생각이 많기 때문”이라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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