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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성형 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1일 정경미는 개인 계정을 통해 ’23년 전 쌍수 고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경미는 직접 성형 수술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눈은 쌍꺼풀 수술을 한 거다. 근데 진짜 잘 됐다는 말 많이 듣는다. 너무 자연스럽게 잘됐다더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수술 당시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어렸을 적 교회를 다녔는데, 수술 직후 교회에 가자는 어머니의 권유로 눈이 심하게 부은 상태에서 교회를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이 꼴로 어떻게 교회를 가냐니까 ‘괜찮다. 모자 쓰고 마스크 끼면 된다’더라. 그래서 갔다. 근데 엄마는 또 앞에 앉았다. 앞으로 가더니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가 앉았다”라며 “갑자기 엄마가 ‘모자 벗어!’라더라. 눈이 시퍼렇고 실밥도 안 뽑았을 것’이라고 당황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어머니가 수술 직후임에도 예배 원칙만큼은 양보하지 않았다며 웃음을 지었다.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우리 엄마도 똑같다. 교회에선 모자 꼭 벗으라더라”라며 공감을 표했다.
정경미는 과거에도 쌍수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2020년 10월 그는 자신의 계정에 “유물 발견 어릴 때 나. 나름 귀엽다. 그리고 저 어린이는 약 10년 후 쌍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정경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정경미의 귀엽고 앳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냈고, 특히 지금과는 사뭇 다른 눈매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연예계 장수 커플로도 유명한 정경미는 2005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에 1남 1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등 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하여 끈끈한 금슬을 자랑한 바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정경미, KBS ‘아침마당’, TV리포트 DB, MBC ‘박준형과 정경미의 2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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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는수치는아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