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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초원의 집’으로 잘 알려진 배우 멜리사 길버트가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남편 티모시 버스필드를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나섰다.
지난 17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길버트는 버스필드의 석방 여부를 심리하는 판사에게 편지를 보내 “내 남편은 도덕적 기차관이 확고하며 직장 동료들로부터 존경받는 인물”이라며 피고 버스필드를 변호했다.
그는 “그는 내 평생의 사랑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다. 자유롭고 멋진 대가족의 중심이기도 하다”며 “티모시의 삶은 그 누구보다 내가 잘 안다. 내가 아는 그는 도덕적 나침반이 강한 사람이며 항상 타인을 배려한다. 그는 언제나 친절과 연민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라고 주장했다.
버스필드에 앞서 배우 브루스 복스라이트너와 1995년부터 2011년까지 결혼생활을 했던 길버트는 버스필드가 전 남편 슬하의 아들에게도 ‘좋은 아빠’라며 “티모시는 내 아들 마이클이 10대였을 때부터 그를 보살피고 지도해왔다. 마이클 역시 티모시를 지지하는 편지를 썼는데 그는 티모시를 ‘영웅’이라 칭하고 지난 15년 동안 친아버지 브루스보다 훨씬 더 자주 곁에 있어줬다고 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 남편은 굳건한 청렴함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마이클의 눈에 이 세상에서 그보다 더 존경스러운 사람은 없다. 남편과 함께 일했던 사람들도 모두 그를 좋아한다”라고 부연했다.
티모시 버스필드는 ‘기숙사 대소동’ ‘꿈의 구장’ ‘미네소타 트윈스’ ‘트럭’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 배우로 최근 촬영장에서 두 명의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경찰이 체포 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버스필드는 당국에 자수했다. 버스필드는 현재 보석 없이 구금돼 있으며 자신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부인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멜리사 길버트, 티모시 버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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