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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임성근 셰프가 과거 세 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하며 거센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이 여파로 그의 출연을 예고했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방송에도 비상이 걸렸다.
19일 OSEN에 따르면 MBC ‘전참시’ 측 관계자는 임성근 셰프의 출연 여부와 관련해 “현재 관련 사항을 논의 중”이라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미 촬영을 마치고 출연 예고까지 나간 상황이라 제작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임성근은 18일 자신의 계정과 온라인 채널 ‘임짱TV’를 통해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자필 사과문에서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여러분에 대한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10년에 걸쳐 세 번 정도 음주운전 적발로 형사처벌을 받았고, 가장 최근이 5~6년 전이다”라고 밝혔다.
임성근은 2015년 ‘한식대첩3’ 우승 이후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흑백요리사2’ 백수저 출연으로 대중적 인기가 정점에 달한 시점에서야 전과를 고백했다는 점이 논란의 핵심이다. 특히 전과 고백 직전까지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 협찬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안성재 셰프의 채널에서 만취한 모습으로 등장해 주류 광고로 이어지는 행보를 보였던 점이 재조명되며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음주운전 3회는 단순 실수가 아닌 습관”이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음주운전 고백 이후 해당 주류 협찬 영상은 삭제 혹은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흑백요리사2’ TOP7에 오르며 각종 예능의 러브콜을 받던 임성근은 이번 논란으로 방송 활동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전참시’가 그의 출연분을 통편집할지 혹은 그대로 방송을 강행할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임성근

















댓글1
바른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만들자
본인이 큰 사고는 없었지만 , 자진해서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멋진 남자입니다 출연금지 할 사유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