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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놀라운 기록을 갱신 중인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한 번 역주행을 이뤄냈다. 13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1월 17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가 ‘월드 앨범’에서 전주 대비 3계단 오른 5위에 자리하며 18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지난주보다 15계단 상승한 30위에 올랐다.
코르티스는 국내 음반차트에서도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한터차트의 최신 주간 음반차트(1월 5~11일)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마지막 주간 음반차트(2025년 12월 22~28일)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음악 시장 또한 코르티스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Apple Music과 뮤직 디스커버리 앱 샤잠(Shazam)이 발표한 ‘ 샤잠 패스트 포워드 2026(Shazam Fast Forward 2026)’에 선정됐다. 이는 전 세계 모든 장르의 신예 아티스트 중에서 2026년 급부상할 인물을 뽑는 리스트다. Shazam의 예측 데이터와 알고리즘, 애플 뮤직(Apple Music) 글로벌 에디터 팀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샤잠 측은 “코르티스는 지난해 9월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로 한국 샤잠 차트 1위에 올랐다. 10월에는 ‘GO!’와 ‘FaSHioN’ 두 곡이 글로벌 K-팝 차트 ‘톱 10’에 동시 진입했다. 또한 ‘COLOR OUTSIDE THE LINES’ 발매 직후인 9월 5~11일에는 음원 재생 수가 345% 급증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 기준 전 세계 24개국 Apple Music 종합 차트 ‘톱 100’에 올랐으며, 주요 히트곡 ‘GO!’는 대한민국은 물론, 중국과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10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집중 조명했다.
지난해 8월 데뷔한 빅히트 뮤직의 신입 그룹 코르티스는 데뷔 5개월 차에 공식 계정 900만 팔로워를 돌파하고 미국프로농구협회(NBA)가 주관하는 유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초청받는 등 놀라운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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