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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61년 차 배우 선우용여(80)가 까마득한 후배 이세희(34)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혼자는 못해’ 1회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선우용여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한 자리에 앉아 티타임을 가지며 여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선우용여는 이세희에 “너는 요새 잘나가는 애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세희는 칭찬에 몸 둘 바를 몰라하며 “아니”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선우용여는 “잘나간다고 막 나가면 안 된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오랜 연예계 생활로 수많은 내공을 다졌을 대선배의 훅 들어오는 일침에 출연진들을 고개를 끄덕이며 웃음을 내비쳤고, 이세희는 “명심하겠습니다”라며 선배의 말에 집중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잘나갈수록 ‘나’를 더 내려야 한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철칙을 알렸다. 그는 “나는 평생 알람을 해 본 적이 없다”며 시간 약속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또 하나의 철칙은 나 때문에 NG 나지 않게 하는 것”이라며 “시간과 NG 안 나게 하는 것은 철저하게 지켰다. 왜냐하면 너무 힘들게 살았다”고 털어놨다.
조언을 전하던 중 선우용여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옛날에 고생했던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다. 그냥 남한테 피해 안 주고 건강하게, 재밌게 살면 된다”고 덧붙였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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