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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과거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을 추억했다.
신정환은 1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파닥파닭 연비 좋을 때. 돌아갈 수는 없지만 돌이켜 볼 수 있어서 좋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젊은 시절 신정환이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정환은 탈색한 머리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스탠딩 마이크를 쥐며 자신의 무대에 심취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사진에는 신정환의 트레이드마크 머리 스타일인 ‘바가지 머리’를 한 채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공연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각 사진에는 ’28’, ’29’라고 적혀있는 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 신정환이 28~29세였을 때 공연을 하던 사진인 것으로 추정된다.
1974년생 신정환은 올해로 만 51세다. 그는 1994년 혼성 그룹 ‘룰라’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1998년엔 당시 같은 소속사 출신 가수 탁재훈과 함께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가요계와 예능계를 모두 휘어잡았다.
그러나 2010년에 해외 원정 도박 및 일명 ‘뎅기열 거짓말 사건’으로 인해 대중이 싸늘하게 돌아서게 돼 한동안 연예계에서 볼 수 없었다.
이후 신정환은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등 방송 복귀 시도를 했으며, 최근 방송인 탁재훈의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앞서 공개된 ‘노빠꾸탁재훈’ 예고편에서 신정환은 탁재훈에 “또 (경찰에) 잡힌 겁니까”라고 말해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신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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