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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쇼호스트 신보람과의 연애에 대해 잘 되고 있다며 궁합 역시 잘 맞는다고 자랑했다.
12일 온라인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최양락, 이봉원, 지상렬,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쇼호스트 신보람과 교제 중인 지상렬의 연애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염경환은 “잘 되고 있다”라고 현재 연애 근황을 공개했다. 최양락은 “그래서 사실은 분장실에서 ‘낚시냐 방송용이냐?’ 물었더니 그렇진 않다는 식으로 진지하게 대답하더라”고 말했다.
염경환은 “제가 다리를 놨다. 지상렬과 16살 차이 나는데 저랑 진짜 친동생 같은 쇼호스트다. 상렬이가 ‘살림남’을 찍는데 제가 하는 홈쇼핑을 일일매니저로 체험하러 온 거다. 저희 촬영하러 왔는데 우연인 듯 소개를 해줬는데 서로 호감이 딱 맞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나?”라는 질문에 지상렬은 “저는 일단은 낯가림이 심해서 염경환이랑 일하시는 쇼호스트구나 생각을 했다. 마음의 온도가 핑퐁이 될 줄은 몰랐다. 그 현장에서는 몰랐는데 그 이후에 다시 만났을 때 그때 온도가 살짝 데워진 거다”라고 털어놨다.
“너무 축하할 일이다”라는 반응에 지상렬은 건배사를 신보람의 이름을 부르며 하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상렬이가 좋은 감정을 만나는 사람을 단 한 번도 못봤다”라고 친구의 연애를 응원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지상렬은 “이번 같은 경우는 마음의 방이 다르다. 그래서 슬쩍 노크를 해서 열었더니 그분이 어떤 방인지 살짝 스케치는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분이 호랑이 띠고 제가 개띠다. 유일하게 호랑이를 잡을 수 있는 게 강아지다. 궁합이 엄청 잘 맞는다고 하더라”고 강조했다.
“빨리 좋은 결실을 맺을 확률”에 대해 염경환은 “내가 볼 때는 이번에는 좀 (있다)”라고 밝혔고 최양락 역시 “(지상렬이)‘이번에는 진짜 느낌있습니다’ 하더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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