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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그는 주헌이 갖고 있는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 칭찬을 이어갔다.
박명수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속 코너 ’11시 내 고향’에서 주헌과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전화받은 주헌은 박명수에게 “형한테 새해 인사 보냈는데 많이 바쁘셨나 보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는 주헌의 착각이었다. 박명수는 “하트 보냈다. 어떻게 답장 안 하겠냐”라고 설명하고 “같이 일할 기회가 있어서 연락했는데 안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헌은 “역시 형은 다르다. 너무 형을 사랑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지난해 1월 전역 후 “자리를 못 잡고 있다”고 토로한 주헌을 향해 “주헌, 부승관은 진짜 예능을 잘한다”며 “주헌이 감이 좋다. 예능 쪽으로 자리를 확실하게 잡을 것 같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또 “나중에 같이 (활동)하려고 내 마음속에 생각해 놓았다. 나도 아직 자리 못 잡았는데 나중에 내 라인 만들게 되면 부르겠다”고 해 폭소케 했다.
또 주헌은 이날 라디오 공식 질문 ‘외국인 친구에게 주고 싶은 한국적인 선물’에 대해 박명수 라디오를 볼 수 있는 티켓을 선물하고 싶다며 “세계적인 DJ인데 여길 안 나가면 안 된다. 공연과 티켓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 박명수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한 주헌은 그동안 ‘두 왓 아이 원트’, ‘드라마라마’, ‘엔 더 프론트’, ‘겜블러’, ‘슛 아웃’, ‘무단침입’, ‘러브 킬라’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그는 7일 전 앨범 ‘광 (인새니티)’을 발표했으며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광기와 빛이 합쳐지는 순간을 음악으로 구현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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