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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와의 연애시절 남편의 집에서 시어머니와 셋이 데이트를 했다고 추억했다.
10일 온라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손태영 첫 라이브에 내건 남편 권상우의 역대급 이벤트 (샤넬백 공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손태영이 유튜브 라이브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TV방송에서도 보고 싶다”라는 바람에 손태영은 “지금 제가 TV를 하려고 해도 5년 이상 공백이 꽤 있다.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더니 이모 역할이나 중년들의 연기 그런 드라마를 해야 하는데 또 그런 드라마 자체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거니까 언젠가는 진짜 엄마나 이모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남편 권상우를 언급하며 “땡글땡글 이렇게 잘 생긴 사람 아니고 좀 부드럽게 생긴 스타일을 제가 좋아했고 그때 당시 만났을 때 사람이 생각보다 되게 착하고 순수했다.”라고 권상우의 매력을 짚었다.
이어 “(연애 할 때)맨날 우리집 앞에 와서 차로 데이트를 많이 했다. 그리고 남편이 당시 어머니랑 살고 있어서 남편 집에 가면 어머니가 항상 계셨다. 그래서 항상 (시어머니까지(셋이 거의 같이 데이트를 했다. 어머니가 맛있는 것도 많이 해주시고 같이 소파에 앉아 TV도 보고 그랬던 추억이 있다”라고 연애 시절을 돌아봤다.
또한 결혼했을 당시 이슈에 대한 질문에 “남편이 결혼 발표해서 기자회견하고 했지 않나. 악플도 많았고 욕도 많이 먹었다. 그래서 룩희의 임신 사실을 말을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고민을 했었다. 근데 그 당시에는 우리가 너무 안 좋은 얘기를 듣고 있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말하면 우리 사랑이 ‘애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들을 거 같은 거다. 그래서 고민을 엄청 하다가 일단은 그 말은 하지 말자고 했다”라며 일단 결혼만 발표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어쨌든 단단했기 때문에 그걸 다 이겨낼 수 있었고 지금도 그렇게 잘 사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전화위복이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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