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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예비 아빠가 된 배우 이시언이 예능에서의 친근한 매력을 뒤로하고 본업에 몰두한다.
8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이시언은 영화 ‘우아좀(우리 아빠 좀비)’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번 작품은 좀비 영화 속 단역 배우들의 애환과 일상을 담은 영화로 지난해 ‘소방관’으로 385만 관객을 동원했던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시언은 이미 대본 리딩을 마치고 이번 주 중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시언의 이번 복귀는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그는 최근 아내 서지승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예비 아빠’가 된 기쁨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2세의 태명이 ‘태건(태어난 김에 건강하길)’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자신이 출연 중인 인기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 시리즈에서 따온 센스 있는 태명이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며 “아내가 2세를 가져 너무 복덩이인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세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방송을 통해 밝혀왔던 만큼 결혼 4년 만에 찾아온 경사와 함께 본업에서도 굵직한 행보를 이어가며 ‘예비 아빠’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스크린 복귀는 지난 2020년 영화 ‘서치 아웃’ 이후 6년 만이다. 그간 ‘태계일주’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이시언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 시즌2 공개를 앞둔 데 이어 영화 ‘우아좀’까지 합류하며 정극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굳힐 전망이다.
영화 ‘우아좀’은 이시언을 비롯해 믿고 보는 배우 오달수 등이 가세해 연내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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