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정승환이 소속사 안테나의 재정 상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역시 병오년에도 은은하게 돌아있는 안테나 회원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재형이 “돈 많이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운을 띄우자, 정승환은 곧바로 “형님들만 허락해 주시면 제가 대접하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소속사 이야기로 이어졌다.
정재형이 “채널도 운영하지 않냐”고 묻자 정승환은 “외주 업체와 같이 하는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재형이 “안테나에서 안 만들어주냐. 안테나 가난하냐”고 되묻자, 정승환은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안테나는 항상 언제나 가난했다. 저희 사훈이 ‘가난하게 음악하자’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정승환 진짜 웃긴 사람이다. 토크 예능 유망주”, “정승환 너무 안테나 사람 같다”, “은근히 원투펀치로 웃긴다”, “노래할 땐 감정 몰아치는데 말할 땐 점잖고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안테나는 유희열이 1997년 설립한 기획사로, 현재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 정승환,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서진, 규현 등이 소속돼 있다.
정승환은 지난 2015년 SBS ‘케이팝스타 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유희열의 제안으로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로 10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과거 쇼케이스에서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지내면서 직간접적으로 많이 배웠다. 그 시간이 너무나 큰 자양분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소속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요정재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