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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신인 시절 촬영 스태프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5일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브라이언은 신인 시절 자료 화면을 보던 중 “이때가 카메라 감독이 나를 때린 날이었나?”라며 조심스럽게 당시를 회상했다. 환희는 “카메라를 잡고 랩을 했던 날”이라며 함께 기억을 더듬었다.
이내 기억을 떠올린 브라이언은 “내가 카메라를 잡고 무대에 선 적이 있다. 그때 카메라 감독님이 나한테 ‘브라이언 씨. 생방송 때는 카메라 잡고 랩 해라’라고 했는데 그분이 선배 카메라 감독님한테 전달을 안 한 거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우리가 딱 끝내고 무대를 내려가는데 카메라 감독이 내 멱살을 잡고 ‘야 이 XX야’하고 때렸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정말 놀랐다. ‘나 왜 때리는 거지’, ‘왜 맞아야 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내가 멋대로 카메라 잡은 줄 알고 맞은 것”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끝으로 그는 “당시 부모님이 자신의 무대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에 왔다”라고 덧붙여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그 사람은 나한테 직접 사과하지 않았다. 결국 나중에 사과했지만, 나한테가 아니라 SM(소속사)에 했다. 우리가 신인이었고, 데뷔한 지 6개월밖에 안 됐을 때 일”이라고 강조했다. 옆에 있던 동해와 은혁은 환희에게 ‘그때 뭐 하고 있었냐’고 물었고, 환희는 “나도 신인이라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라고 답했다.
브라이언과 환희는 한때 화제였던 ‘그룹 불화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환희는 “어렸을 때 많이 싸웠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갖고 많이 싸웠는데 화해하진 않았던 것 같다. 서로 반반씩 맡고 있어서 더 어려웠다”라며 “멤버가 많으면 티가 별로 안 나는데 우리는 확 난다. 싸웠지만 아무렇지 않게 무대 올라가면 닭살 돋게 둘이 보면서 화음하고 그랬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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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S사
알바였는데 지들버스타고 도착하니 카메라fd가 쌍욕 날리더라. 이거 모지? S사 지금은 나아졌나?
스브스